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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 2025 아티스트별 무대시간 예상표 & 기본정보

by moneycom1 2025.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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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0일, MMA 2025(멜론뮤직어워드)가 다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으로 돌아옵니다. 한 해 동안 플레이리스트를 꽉 채워준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날인 만큼 “언제 도착해야 하지?”, “내 최애는 대략 몇 시쯤 나올까?” 하는 고민이 자연스럽게 따라오지요. 이 글에서는 행사 기본 정보, 고척스카이돔 가는 방법, 공식 라인업 정리, 그리고 아티스트별 비공식 ‘무대 시간 예상표’까지 한 번에 정리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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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MA 2025 행사 기본 정보

  • 행사명 : MMA 2025 (Melon Music Awards 2025)
  • 일시 : 2025년 12월 20일(토) 저녁 – 메인 쇼는 예년 기준 17시 전후 시작 예상
  • 장소 : 서울 고척스카이돔 (서울특별시 구로구 경인로 430)
  • 슬로건 : Play The Moment – “지금 이 순간을 함께 즐기자”
  • 심사/집계 방식(예고 기준) : 디지털 성적 + 팬 투표 + 전문가 평가 비율 조정, 음악성과 팬 참여를 함께 반영하는 구조
  • 티켓 : 5만 5천원 멜론 사이트 티켓 단독 (1인 최대 2매)
  • 선예매( 멜론 1년 이상 회원 GOLD/VIP/MVIP등 ) : 2025년 11월 24일(월) 오후 8시 ~ 밤 11시 59분 (플로어석,계단석)
  • 일반 예매 :  2025년 11월 27일(목) 오후 8시 ~

1-1. 고척스카이돔 위치 & 기본 느낌

고척스카이돔은 실내 돔 구장이라 겨울 공연에도 추위 걱정이 덜한 게 가장 큰 장점이에요. 다만 관객 수용 규모가 크다 보니 입·퇴장 시간과 교통 혼잡은 어느 정도 감안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집에서 나서는 순간부터가 공연의 시작이다”라는 마음으로 여유 있게 움직이시는 걸 추천드려요.

1-2. 고척스카이돔 가는 법 (대중교통 위주 추천)

① 지하철 이용

  • 1호선 구일역 2번 출구 – 고척스카이돔 가장 가까운 역입니다. – 2번 출구로 나와 직진하면 돔이 바로 보이고, 도보 약 3분이면 도착해요.
  • 1호선 구로역 2번 출구 – 출구로 나와 좌회전 → 약 1km 정도 직진 → 고척교를 건너 왼편으로 이동하면 돔이 나옵니다. – 도보 약 20분이라, 날씨 좋을 때는 산책하듯 걸어가도 괜찮아요.
  • 공연 당일에는 플랫폼과 출구가 매우 붐비니, 한두 대 정도는 지나보낸다는 마음으로 여유 있게 이동하면 마음이 훨씬 편합니다.

② 버스 이용

버스는 노선이 다양해서, 서울 서남권·경기권에서 오시는 분들에게 특히 편리해요.

  • 간선버스 : 160, 600, 662, N16 등 (고척스카이돔 인근 정류장 하차 후 도보 4~8분 내외)
  • 지선버스 : 5626, 5712 등
  • 공연이 끝나고는 버스 정류장에 줄이 길게 늘어설 수 있으니, 귀가 방향 버스 노선과 첫·막차 시간을 미리 캡처해 두시면 마음이 훨씬 든든합니다.

③ 자가용 이용 시

주의! 공연·시상식 날 고척스카이돔 주변은 차량 정체와 주차장 만차가 거의 ‘기본값’이에요. 네비에는 “서울특별시 구로구 경인로 430 (고척동)”을 찍으시면 되고, 되도록이면 “주차는 포기하고 대중교통”을 기본으로 생각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특히 종료 직후 한꺼번에 쏟아져 나오는 관객 때문에, 주차장 진·출입에만 30분 이상 걸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가족 단위 관람이 아니라면, 지하철 + 도보 조합이 최선의 선택인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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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MA 2025 라인업 한눈에 보기

2025년 MMA는 세대와 장르를 가리지 않고, 베테랑과 신예, 아이돌과 힙합·인디를 두루 불러 모은 꽤 욕심 많은 라인업입니다.

2-1. 공식 발표 아티스트 목록 (2025년 11월 기준)

  • 레전드 & 베테랑 : EXO, G-DRAGON, ZICO, 10CM, Jay Park, H1GHR MUSIC CREW
  • 대세 아이돌 : IVE, RIIZE, PLAVE, BOYNEXTDOOR, ILLIT, NCT WISH
  • 루키 & 프로젝트 팀 : ALPHA DRIVE ONE, ALLDAY PROJECT, Hearts2Hearts, IDID, KiiiKiii, LNGSHOT, Han Roro
  • 솔로 & 뮤지션 : WOODZ, 10CM (인디/발라드 계열의 대표 주자)

※ 위 명단은 2025년 11월 기준 공식 발표된 정보이며, 실제 당일 무대 구성이나 콜라보 스테이지는 추가/변경될 수 있습니다.

3. 아티스트별 무대 시간 예상표 (비공식 팬용)

중요 안내
아래 표는 지난해(2024년) MMA 진행 시간(레드카펫 → 17시 메인 시작 → 약 3~4시간 진행)과 기존 연말 시상식 패턴을 바탕으로, 블로거가 팬 입장에서 “이 정도 시간대에 나오겠다”라고 순전히 예측한 내용입니다.

실제 타임테이블은 당일 현장/공식 채널을 반드시 다시 확인해 주세요.
MMA 2025 아티스트별 예상 시간대 (17:00 메인 시작 가정)
예상 시간대 아티스트 무대 성격 & 관전 포인트
16:00 ~ 17:00 전 출연진 (일부) 레드카펫 & 포토월 구간. 드레스 코드, 헤어·메이크업 보는 재미가 쏠쏠한 시간대라 온라인 생중계로 같이 보면 좋습니다.
17:00 ~ 17:30 ALLDAY PROJECT, Hearts2Hearts, IDID, KiiiKiii 등 쇼 시작을 여는 프롤로그·루키 무대로 예상되는 구간. 신인/프로젝트 팀들이 짧지만 임팩트 있게 분위기를 끌어올릴 가능성이 커요.
17:30 ~ 18:10 BOYNEXTDOOR, PLAVE, RIIZE, NCT WISH 흐름을 본격적으로 끌어올리는 보이그룹 타임. 중반 이후 ‘대형 무대’로 가기 전에 팬심을 확 끌어당기는 세트가 배치될 확률이 높습니다.
18:10 ~ 18:40 IVE, ILLIT 음원 강자의 걸그룹 라인은 대체로 초중반 하이라이트 구간에 자리 잡는 경우가 많아요. IVE의 히트곡 메들리나 MMA 스페셜 편곡을 기대해볼 만한 시간대입니다.
18:40 ~ 19:10 ALPHA DRIVE ONE, LNGSHOT (프리 뷰 무대 포함) 차세대 보이그룹, 힙합 크루들이 “다음 세대”를 보여주는 구간. 짧은 인터뷰나 무대 소개 영상이 함께 들어갈 가능성도 있어요.
19:10 ~ 19:40 WOODZ, 10CM 감성·보컬·인디 색이 강한 아티스트들이 보통 시상식 중반 템포 조절 구간에서 등장합니다. 팬이라면 가사를 따라 부르기 좋고, 처음 듣는 분도 편안하게 빠져들기 좋은 타임이에요.
19:40 ~ 20:10 Jay Park & H1GHR MUSIC, LNGSHOT 힙합/R&B 라인의 하이라이트 블록으로 예상되는 시간대. 피처링이나 콜라보 무대가 붙을 수 있어서, 무대 구성이 제일 다채롭게 느껴질 수도 있어요.
20:10 ~ 20:40 ZICO, RIIZE 또는 IVE (다시 한 번) 대상급 아티스트들이 본격적으로 자리 잡는 후반 초입. ZICO는 셋리스트를 어떻게 묶느냐에 따라 “레전드 무대”로 회자될 가능성이 큽니다.
20:40 ~ 21:10 EXO 6년 만의 그룹 MMA 무대라는 상징성을 생각하면, 마지막 2~3개 블록 중 하나를 맡을 가능성이 높아요. 과거 히트곡 + 신곡/스페셜 편곡 조합을 기대해 볼 만합니다.
21:10 ~ 21:30 G-DRAGON 완전한 피날레 또는 피날레 직전 클라이맥스를 맡을 타입의 아티스트. 퍼포먼스, 영상, 연출까지 모두 포함한 ‘종합 예술’ 같은 무대를 예상해볼 수 있어요.
21:30 ~ 21:45 전 출연진 일부, 특별 무대 엔딩 멘트, 대상 발표, 전 출연진 앙코르 스테이지 등으로 마무리되는 구간. 올해도 “한 번에 여러 그룹이 같이 나오는 엔딩 컷”이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 이 표는 어디까지나 팬 관람 계획용 가상 시나리오입니다. 최애 무대를 절대 놓치고 싶지 않다면, 메인 시작 한 시간 전 ~ 끝까지 같이 즐기는 마음으로 보시는 게 가장 안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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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주목할 만한 아티스트 & 관전 포인트

4-1. EXO – 6년 만의 MMA 그룹 무대

EXO의 MMA 2025 출연은 팬들에게는 거의 ‘연말 선물’에 가까운 소식이죠. 완전체에 가까운 형태로 무대에 서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큰 만큼, 초창기 히트곡 메들리 + 최근 발매곡을 섞은 구성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4-2. G-DRAGON – 10년 만의 MMA 복귀

솔로 아티스트이면서도 ‘팀 그 이상의 상징성’을 가진 인물이기에, 짧게 2곡을 부르더라도 연출과 메시지가 아주 촘촘하게 짜여 나올 확률이 커요. 영상·조명·카메라 워크까지 한 번에 집중해서 보면 더 재미있는 타입의 무대입니다.

4-3. Jay Park & LNGSHOT & H1GHR MUSIC – 힙합/R&B 파트의 핵심

초창기 MMA 무대를 함께 했던 Jay Park이, 자신의 레이블/크루와 함께 다시 서는 무대라는 점에서 ‘히스토리 + 현재진행형’이 같이 느껴질 구간이에요. 힙합 라인업을 좋아하신다면 이 시간대는 꼭 집중해서 보셔도 좋겠습니다.

4-4. IVE, RIIZE, ILLIT – 2025년을 이끌 ‘메인스트림 아이돌’

이미 음원·음반·화제성을 모두 잡은 팀들이라, MMA에서는 거의 “올 한 해 활동을 정리하는 하이라이트 무대”처럼 연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앨범 버전에서는 볼 수 없던 MMA 전용 편곡이 나올지 지켜보는 재미도 있어요.

4-5. WOODZ & 10CM – 귀가에 남는 플레이리스트용 무대

화려한 군무 대신, 보컬과 감성에 집중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시간대라 공연이 끝난 뒤 집에 돌아오면서 다시 듣고 싶은 곡들이 많이 남을 거예요. 미리 플레이리스트에 넣어두고 가면, 현장에서 따라 부르는 재미가 두 배로 올라갑니다.

5. 관람 전 체크리스트 & 생활자 팁

✔ 체크리스트로 한 번에 정리해보기
  • 멜론 티켓 예매 일정·좌석 확인 완료했는지
  • 최애·차애 무대가 있는 아티스트 리스트 정리해두기
  • 고척스카이돔까지 이동 경로(지하철/버스/환승) 캡처해두기
  • 보조 배터리, 교통카드, 현장 결제 수단 챙기기
  • 돔 안·밖 온도 차를 고려한 겉옷, 무릎담요 등 준비하기

연말 시상식은 공연 시간만 길어도 3~4시간, 이동까지 합치면 하루를 통째로 쓰는 일정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오늘은 무대뿐 아니라, 같이 온 사람과의 수다, 끝나고 먹을 늦은 저녁까지 포함해서 추억으로 남긴다”라는 마음으로 다녀와요.

혼자 가시는 분이라면, 미리 온라인 커뮤니티나 SNS에서 같은 블록 좌석인 사람들을 찾아 라이트스틱, 셋리스트 정보 등을 나누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그 자체로도 작은 팬덤 커뮤니티 경험이 되거든요.

6. 마무리 – 2025년의 마지막을 음악으로 정리하기

MMA 2025는 단순히 상을 나누어 갖는 자리가 아니라, 2025년 한 해를 함께 버텨낸 우리에게 “음악으로 찍는 마지막 도장” 같은 순간일 거예요. 라인업은 이미 충분히 화려하고, 고척스카이돔까지 가는 길도 생각보다 단순합니다.

이 글이 블로거님과 독자분들께, “언제 집에서 나서서, 어느 시간대에 어떤 무대를 기다릴지” 감을 잡는 데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공연이 끝난 뒤에는, 직접 보고 느끼신 MMA 2025 후기도 꼭 기록으로 남겨 보세요. 나중에 돌아봤을 때, 그날의 공기와 함성이 다시 떠오를 거예요.

FAQ

Q1. MMA 2025 정확한 시작 시간은 언제 확정되나요?
보통 행사 한 달 전 안팎에 공식 채널(멜론, MMA 페이지, SNS 등)을 통해 레드카펫/본 시상식 시간과 중계 정보가 공지됩니다. 예년 기준 메인 쇼는 오후 5시 전후 시작을 많이 잡아왔어요.
Q2. 이 글에 나온 ‘아티스트별 무대 시간’은 공식인가요?
아니요, 공식이 아닌 생활자·팬 입장에서의 예측입니다. 예전 MMA·연말 시상식 진행 패턴을 참고해 “이 정도 블록에 나오겠다”라고 대략적인 감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와드리려는 취지로 작성했어요.
Q3. 고척스카이돔 시야가 걱정돼요. 어느 정도인가요?
돔 특성상 무대와의 거리는 멀게 느껴질 수 있지만, 대형 스크린과 중계 화면이 잘 깔리는 편이라 쌍안경 + 모니터 화면 병행으로 보시면 괜찮은 편이에요. 시야가 중요한 분들은 예매 시 가능한 한 정면 블록, 1·3층 전면부를 노려보시면 좋습니다.
Q4. 차로 가야 하는 상황인데, 그래도 팁이 있을까요?
꼭 차를 이용해야 한다면, 공연 시작 2시간 전에는 도착해 주차를 끝내시는 걸 추천드려요. 퇴장 시에는 바로 나가지 말고, 굿즈존이나 근처 카페에서 30분~1시간 정도 여유를 두셨다가 출차하면 체감 피로도가 훨씬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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