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만남 이용권 대상 및 금액

✅ 대상 조건

 

첫만남이용권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아동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출생신고를 통해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아동이 대상이며, 보호자의 소득이나 재산과는 무관하게 지원됩니다. 또한, 복수국적자나 난민인정자도 포함됩니다.

 

단, 아동의 주민등록상 생년월일로부터 일정 기간 내에 신청해야 하며, 해당 기간을 초과하면 지원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출생 후 빠른 시일 내에 신청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분류/유형	기준/조건	지원 내용
유형 1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 아동	첫째 200만 원, 둘째 이상 300만 원
유형 2	복수국적자 아동	동일하게 지원
유형 3	난민인정자 아동	동일하게 지원
유형 4	출생신고 미완료 아동	지원 불가
유형 5	신청 기간 초과 아동	지원 제한

✅ 지급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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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만남이용권은 출생 순위에 따라 지원 금액이 다릅니다. 첫째 아동에게는 200만 원, 둘째 이상 아동에게는 300만 원이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형태로 지급됩니다. 이 바우처는 기저귀, 분유, 의약품, 예방접종비 등 다양한 육아 관련 지출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급 금액은 아동 1인당 기준이며, 다자녀 가구의 경우 각 아동별로 해당 금액이 지급됩니다. 예를 들어, 쌍둥이를 출산한 경우 각각 300만 원씩 총 600만 원이 지급됩니다.

 

출생 순위	지급 금액	비고
첫째	200만 원	기본 지원
둘째 이상	300만 원	다자녀 지원 확대
쌍둥이	각 300만 원	총 600만 원 지급
삼둥이	각 300만 원	총 900만 원 지급
지원 제외	해당 없음	출생신고 미완료 등

 

사용방법 및 사용처 알아보기

✅ 유효기간

 

첫만남이용권의 유효기간은 아동의 출생일로부터 1년입니다. 이 기간 내에 바우처를 사용해야 하며,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자동 소멸됩니다. 따라서 유효기간 내에 필요한 육아 용품 등을 구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효기간은 연장되지 않으므로, 바우처를 받은 즉시 사용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기저귀나 분유와 같이 지속적으로 필요한 품목에 우선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유효기간 내에 바우처를 사용하지 못한 경우, 잔액은 환불되지 않으며, 이후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바우처 수령 후 빠른 시일 내에 사용을 권장합니다.

✅ 확인 방법

 

첫만남이용권의 신청 결과는 신청 후 1~2주 이내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온라인 신청의 경우, 복지로 또는 정부24 사이트에서 로그인 후 '나의 신청내역'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 오프라인 신청의 경우, 신청한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거나, 국민행복카드 발급 기관의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바우처 지급 여부는 국민행복카드 앱을 통해서도 확인 가능합니다.
• 바우처의 잔액 및 사용 내역은 국민행복카드 앱 또는 해당 카드사의 홈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첫만남 이용권 사용처 바로 알아보기

✅ Q&A

 

Q1. 첫만남이용권은 어떤 용도로 사용할 수 있나요?
A1. 첫만남이용권은 기저귀, 분유, 의약품, 예방접종비 등 아동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품목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사용처는 국민행복카드 가맹점으로 제한되며, 일부 업종에서는 사용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Q2. 첫만남이용권은 현금으로 인출이 가능한가요?
A2. 아니요, 첫만남이용권은 바우처 형태로 지급되며, 현금으로 인출할 수 없습니다. 지정된 사용처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유효기간 이후 자동 소멸됩니다.

 

Q3. 첫만남이용권을 신청하지 못한 경우, 추후에 신청이 가능한가요?
A3. 첫만남이용권은 아동의 출생일로부터 일정 기간 내에 신청해야 하며, 해당 기간을 초과하면 신청이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출생 후 빠른 시일 내에 신청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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